엠파크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에 잇따른 신규 매매단지 건설로 차량 확보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삼성카드와의 인증중고차 판매로 좋은 품질의 차량을 확보하게 돼 판매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카드도 국내 최대 1만여 대의 중고차가 전시되어 있고 자체 성능점검장에서 체계적으로 차량 품질 관리가 이뤄지는 엠파크의 인프라를 활용해 더욱 효율적인 차량 매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우수한 차량에 대한 판매에 집중해 향후 판매자와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거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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