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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태풍 미탁 올라오나…한반도 접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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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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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7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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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주변 기압계 변화 등에 경로 불확실성 커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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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기상청
괌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세력을 키우며 27일 밤사이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다. 다음 주 한반도가 태풍 영향권에 놓일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지난 25일 오후 3시께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27일 오후 3시 괌 서쪽 약 780km 해상에서 서진하고 있다"며 "29~30도의 고수온 해역을 지나며 빠르면 오늘 밤 사이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해당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커지는 경우 이름은 제18호 태풍 '미탁'이 된다. 태풍으로 발달한 후인 28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190km 부근 해상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미탁이 내달 2일께 제주도와 일본 규슈 인근 지역으로 북상해 한반도 전역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대륙고기압, 한반도 주변 기압계 변화 등에 따라 향후 경로는 달라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 단정적인 진로나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범위와 정도 등을 단언하기는 어려운 상태"라며 "각종 변수가 있으니 향후 발표되는 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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