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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촛불집회' 민경욱·이준석 "150만 참석? 말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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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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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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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왼쪽), 이준석(오른쪽)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법무부 장관을 지지하는 대규모 촛불집회에 수 많은 국민이 참석했다. 주최 측은 약 200만 명이 참석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야당 측은 '과장'이라며 10~20만 정도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29일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전날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진행된 검찰개혁 촉구 대규모 집회에 대해 "서리풀 행사를 그냥 찜쪄먹으면서 뭐? 150만명?"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집회 시각 서울 서초구 전역에서 진행된 서리풀 페스티벌 포스터를 게시하고 "이 포스터를 보고 놀러 나온 분들도 다 검찰개혁 데모꾼들로 포장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사진=뉴시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사진=뉴시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도 비슷한 입장을 보였다. 그는 "집회인원 가지고 말이 많은데, 200만명은 말이 안 되는 수치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200만명은 애초에 서초동 일대의 교통 능력을 초월하는 수치"라며 "집회참석 인원은 적당히 한 10~20만 정도로 추산하면 될 것 같다. 나중에 교통카드 데이터 나오면 내 추산이 맞았을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앞서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28일 오후 6시부터 약 5시간 가량 서울중앙지검 정문 앞에서 '제7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참가자는 반포대로 서초역∼서초경찰서 인근 누에다리, 서초대로 서초역∼교대역 구간 등 총 1.6㎞에서 "검찰 개혁", "조국 수호" 등의 구호를 외쳤다.

주최 측은 밤 9시쯤 집회가 절정에 달했을 때 "200만명이 참가했다"고 추산했다. 경찰 측은 정확한 추산인원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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