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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에 ‘사용 여부 알 수 있는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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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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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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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학관, 제41회 전국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결과 발표

신채린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김수호 지도교사/사진=과기정통부
신채린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4학년 학생과 김수호 지도교사/사진=과기정통부
국립중앙과학관은 '제4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심사 결과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4학년 신채린 학생의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마스크’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신 양은 “가방에 들어있는 여러 개 마스크 중 어느 게 쓴 것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어 이를 구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직접 만들어 본것"이라고 말했다.

‘사용 여부를 알 수 있는 마스크’는 포장지를 뜯으면 붙어 있는 빨간색 스티커가 뜯어지면서 사용여부가 메시지(used)로 표시되도록 제작했다. 또 그 아래 깔려있는 염화코발트 종이가 물(수증기)에 닿으면 푸른색이 붉은색으로 변하는 원리를 이용, 사용 여부를 이중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민 경기도 보평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1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과기정통부 기자실에서'스마트폰 화면 회전 다이얼' 작품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이성민 경기도 보평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1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과기정통부 기자실에서'스마트폰 화면 회전 다이얼' 작품 관련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과기정통부

2위인 국무총리상은 스마트폰 뒷면에 화면 회전을 수동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폰 화면 회전 다이얼’ 장치를 개발한 경기도 보평고등학교 1학년 이성민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 군은 “동영상 등을 볼 때 스마트폰 화면 방향 바꾸기 반응이 다소 늦어 이를 개선코저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 스마트폰의 화면 전환은 자이로센서를 통해 이뤄진다. 센서의 인식 과정에서 2~3초 가량 지연 시간이 발생한다.

‘스마트폰 화면 회전 다이얼’은 폰 뒷면에 부착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졌다. 다이얼을 돌리면 돌린 방향으로 화면이 즉시 회전한다. 다이얼은 하나의 코일과 2개의 NFC(근거리 무선 통신) 칩으로 구성됐다. 다이얼을 활용하면 화면 회전 설정을 바꾸기 위해 상단 메뉴바를 내릴 필요가 없고, 평상시엔 NFC 태그가 비활성된 상태이므로 스마트폰의 다른 NFC 서비스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7만7819명이 참가해 지역예선대회를 거쳐 300명이 전국대회에 진출했고, 서면·면담심사를 통해 대통령상·국무총리상을 비롯해 최우수상(장관상) 10명, 특상 50명, 우수상 100명, 장려상 139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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