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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로 접힌다"…MS, 폴더블폰 '서피스 듀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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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 2019.10.0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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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라인업 대거 공개…'듀얼 스크린' 채택한 제품 2종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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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폴더블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 /사진=MS
MS(마이크로소프트)가 폴더블폰 '서피스'를 선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에 재도전한다. 삼성전자, LG전자, 화웨이 등과의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 경쟁을 통해 존재감을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2일(현지시간) MS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행사에서 듀얼 스크린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서피스 듀오'를 공개했다.

서피스 듀오는 화면 두 개가 탑재된 제품으로, 앞뒤 360도로 접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올해 LG전자가 선보인 'LG 듀얼 스크린'과 같은 형태다.

제품은 두 개의 5.6인치 화면 이 장착됐으며 완전히 펼치면 8.3인치 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화면별로 동시에 다른 앱을 실행할 수 있으며, 한쪽 화면을 키보드나 게임 컨트롤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 공개로 MS는 2017년 윈도폰 사업 철수와 함께 발을 뺐던 스마트폰 시장 다시 진출하게 됐다.

MS는 "서피스 듀오는 새로운 모바일 환경을 위한 제품"이라며 "PC와 태블릿, 스마트폰 등 여러 기기를 오가며 가능했던 일을 하나의 기기에서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폴더블 랩톱 '서피스 네오' /사진=MS
마이크로소프트 폴더블 랩톱 '서피스 네오' /사진=MS
이날 MS는 듀얼 스크린을 채택한 윈도 기반의 폴더블 제품 '서피스 네오'도 함께 발표했다. 듀얼 스크린 기기에 최적화된 윈도 10X로 구동된다. 두 개의 9인치 화면이 적용됐으며 완전히 펼치면 13인치 크기가 된다.

MS는 듀얼 스크린을 채택한 서피스 듀오와 네오를 내년 연말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폴더블 제품 외에도 '서피스 프로 X'·'서피스 프로7'·'서피스 랩톱 3'도 공개했다. 또 가파르게 상승하는 무선이어폰 시장을 겨냥한 '서피스 이어버즈'도 새로 내놨다.

제품은 24시간 지속되며(케이스 충전 포함) 직관적 터치로 기기 제어를 할 수 있다. 또 오피스365와의 통합으로 음성만으로 아웃룩 일정과 이메일을 확인하고 파워포인트 번역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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