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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는 생리대 '에어퀸' 개발 레몬, 코스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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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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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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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심사 청구서 제출, 기업공개 절차 돌입…상장 주간사는 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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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회사 전경/사진제공=레몬
톱텍 (8,120원 상승100 1.2%)은 자회사 레몬이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청구서를 지난 4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상장 주간사는 미래에셋대우이다.

레몬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나노소재 전문기업이다. 균일한 품질의 나노멤브레인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세계 최대 생산 역량과 최첨단 생산 설비를 구축했다.

자체 기술개발로 나노멤브레인 대량 양산에 성공한 레몬은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전문 평가기관 2곳의 심사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으며, 기업공개를 통한 공모자금은 수요예측에 따라 증설중인 나노멤브레인 양산에 사용할 예정이다.

레몬이 개발·생산하는 나노멤브레인은 비, 땀 등의 액체는 내부에 침투할 수 없도록 방지하는 한편 내부의 증기와 열은 외부로 신속하게 배출시킬 수 있는 고통기성을 갖췄다. 이를 인정받아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를 소유한 미국의 VF그룹과 3년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 노스페이스가 이달 1일부터 퓨처라이트라는 별도의 프리미엄 제품군을 전 세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숨쉬는 생리대 에어퀸을 2019년 4월에 자체 브랜드로 출시, 국내외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는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적용한 호흡기 마스크, 미용 마스크팩, 유아용 기저귀도 출시할 계획이다.

레몬은 EMI(전자파 간섭) 관련 부품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MI 부품사업은 2007년부터 전개한 나노사업 부분의 축적된 나노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전자파 차단 성능을 보유한 쉴드캔 관련 제품을 출시해 2016년부터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 시리즈와 중저가 보급형 제품으로까지 판매를 확대하며 안정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응용제품도 개발, 판매중에 있다.

한편, 레몬은 초미세먼지 대응용 공기청정기를 비롯해 실내 및 산업용 필터류, 전자(휴대폰 등), 자동차(헤드라이트 등) 환기구류, 창상 피복제 등 나노멤브레인의 특성을 활용한 응용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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