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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대 중국인 은행원 마구 폭행, 전 대륙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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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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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당한 중국인 은행원 - 유튜브 갈무리
폭행 당한 중국인 은행원 - 유튜브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홍콩 시위대가 중국인 은행원을 마구 폭행하자 전 대륙이 분노하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JP모간체이스에 근무하는 중국인 은행원이 홍콩 시위대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동영상이 공개되자 전 중국 대륙이 들끓고 있는 것.

JP모간체이스에 근무하는 한 중국인은 지난 4일 은행 본점 건물 앞에서 홍콩 시위대에게 폭행을 당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그는 사무실에 출근하기 위해 은행 건물에 다가서자 시위대는 “중국으로 돌아가라”고 그에게 야유를 보냈다.

그는 “우리는 모두 중국인”이라고 말하자 시위대 중 한 명이 갑자기 달려들어 그의 얼굴을 마구 때렸다. 이 과정에서 그의 안경이 날아갔다.

이 같은 동영상은 SNS를 통해 중국 대륙에 널리 퍼졌다. 중국의 한 누리꾼은 “중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폭행을 당했다. 이것이 홍콩이 말하는 민주주의고 자유주의인가”라고 반문했다.

중국의 누리꾼들은 이외에 “시위대가 아니라 폭도다” “인민군은 투입해 시위를 하루빨리 진압해야 한다”등의 댓글을 달며 홍콩의 시위대에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이 같은 동영상은 그렇지 않아도 홍콩 시위를 탐탁치 않게 생각하는 중국인들을 더욱 자극할 것이라고 SCM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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