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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열애설' 정다은 "남성호르몬 주사 2번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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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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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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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동성연인과 혼인신고 하기 위해 남성호르몬 주사 맞았다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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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다은 인스타그램
가수 연습생 한서희와 열애설이 불거진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이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정다은은 지난 6일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한서희는 정다은에게 "많은 사람이 궁금해한다. 왜 목소리가 바뀌고, 왜 남성호르몬을 맞았다는 소문이 났는지 해명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다은은 "한순간의 실수"라며 짧게 답하고 말을 아꼈다. 이에 한서희는 "다시 정확히 설명해달라"고 말했다.

대답을 피하던 정다은은 '혼인신고'를 하기 위해 남성호르몬 주사를 2번 맞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 만났던 12살 연상 여성분이 외관상 남자로 바뀌면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1로 바꿀 수 있어 혼인신고가 가능하다며 남성호르몬 주사를 맞아보라 권했다"며 "딱 2번 맞았는데 이렇게 변할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한서희는 "다은씨는 정말 순정파다.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남성호르몬을 맞은 거냐"며 "그걸 맞아서 목소리가 변성기 초등학생처럼 변한 거냐. 다리털도 나고 목젖도 튀어나왔다"고 전했다.

정다은은 "맞다. 그걸 맞고 이렇게 변했다. 목소리는 다신 안 돌아와서 수술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한서희가 "다은씨는 여자냐. 앞으로 여자로 살아갈 거냐. 남성호르몬 안 맞을 거냐"고 질문하자 정다은은 말없이 고개만 끄덕였다.
정다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한서희가 지난 6일 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정다은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한서희가 지난 6일 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달 25일 정다은이 SNS(사회연결망서비스)에 게시한 사진에서 비롯됐다.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태그돼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선 네일아트 등을 근거로 한서희의 손이라는 주장이 나왔고,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 아니다. 저도 그 사진에 왜 저를 태그했는지 (모르겠다). 당황스럽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 5일 한서희와 정다은이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다낭에 여행을 가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다시 한번 열애설이 불거졌다. 열애설이 재점화되자 한서희는 "정다은 언니가 사진에 저를 잘못 태그 한 이후 연락을 오랜만에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내게 됐고, 지금 같이 여행 온 건 맞다"면서도 "여러분들이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겠으나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므로 그만 엮어주시길 바란라"고 재차 부인했다.

열애설 부인 후에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한서희는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 등으로 2017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등을 선고받았다.

정다은은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 방송에서 정다은은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소개되며 인기를 끌었고, '리틀 강동원'이란 별명도 얻었다. 이후 일렉트로닉 음악 작곡가로 활동하던 정다은은 2017년 11월 이후 돌연 SNS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2년여 만에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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