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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생활고 살인…실직 가장, 가족 살해 뒤 목숨 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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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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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에서 지난 달 실직한 40대 가장, 부인과 10대 자녀 2명 살해 후 자신도 극단적 선택

사진= 뉴스1
사진= 뉴스1
실직한 40대 가장이 부인과 10대 자녀 2명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8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45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주택 방에서 가장 A씨(48)와 아내(44), 아들(15), 딸(12)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어린 자녀에게 미안하다'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A씨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이들을 발견했다. A씨는 지난달 다니던 회사에서 나오게 된 뒤부터 아내와 다툼이 잦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일 밤에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아내와 자녀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으며, A씨의 범행동기과 함께 자세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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