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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톡톡 튀는 아이디어'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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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 2019.10.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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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R&D 아이디어 페스티벌 개최...'햇빛 자동 차단 아이디어'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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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수상한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팀과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기아자동차
현대·기아자동차는 10일 경기 화성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2019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내 창의적인 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구원의 열정과 창의력을 장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해마다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라는 현대차의 미래 비전을 담아 △비욘드 피플(Beyond People) △비욘드 더 카(Beyond the Car) △비욘드 라이프(Beyond Life) 등 세 부문에서 연구원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 제품을 제작해 경연을 펼쳤다.

10일(목)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열린 ‘2019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참가한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팀. /사진제공=현대·기아차
10일(목)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열린 ‘2019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참가한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팀. /사진제공=현대·기아차
올해 행사에서 선보이는 작품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면서도 곧바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가도 중요 심사 대상이었다.

현대·기아차는 연구원이 기한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도록 4월부터 7월까지 4회에 걸쳐 아이디어 제안을 받았다. 최종적으로 남양연구소 8개팀, 중국기술연구소 3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현대·기아차는 본선에 오른 11개 팀에 제작비 일체와 작업 공간 등을 지원했고, 각 팀은 약 3개월에서 5개월의 기간 동안 각자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냈다.

이날 열린 행사에서 본선 진출 11개 팀은 작품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시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연구개발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500여명의 심사위원단은 작품의 참신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종 순위를 매겼다.

대상은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팀이 수상했다. 해당 팀은 태양의 위치를 추적해 햇빛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선바이저 기술을 선보였다. 대상 수상팀에게는 상금 700만원과 미국(CES) 견학 기회가 주어진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단순히 자동차를 개발하는 것을 넘어 고객의 삶의 동반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현대기아차 연구원들의 바람과 아이디어를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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