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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채권가격 약세…미·중 '스몰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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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 2019.10.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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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채권 가격은 하락 마감했다. 양국의 협상이 결렬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높지만 스몰딜(부분적 합의) 기대감과 경기 개선, 완화적 통화 정책 등 요소가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국공채 3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0.012%P(포인트) 오른 1.276%에 마감했다. 오전에는 1.263%로 전 거래일보다 0.001%P 하락했으나 이후 반등했다. 국고채 5년물은 1.337%, 10년물은 1.459%로 마감해 각각 전 거래일 대비 0.026%P, 0.03%P 상승했다.

채권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움직인다. 금리가 올랐다는 것은 시장이 약세를 나타내 채권 가격이 내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채권은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질 때 가격이 오른다. 반대로 경기 개선 국면에서는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낸다.

10~11일 미·중 무역협상을 위한 양국 고위급 회담이 진행될 예정으로 채권 시장에서는 스몰딜(부분적 합의)과 경기 개선 가능성을 점치면서 채권 가격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허태오 삼성선물 연구원은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스몰딜 가능성이 부상하며 전일 미국 증시는 기대감으로 반등했다"며 "협상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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