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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체전 대회기 인수... 101회 체전준비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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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경북)=심용훈 기자
  • 2019.10.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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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1회전국체육대회 엠블럼/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가 10일 서울에서 100번째 열린 전국체육대회 대회기를 인수 받고 제101회 체전 준비에 본격 나섰다.

경북도 전국체전기획단에 따르면 내달 중에 정치·경제·문화·체육·언론 등 각 분야의 대표인사 143명으로 구성된 전국체전 조직위원회의 창립총회와 실시부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어 유관기관·단체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 오는 12월부터는 경북도청 앞마당에 카운트다운 시계탑을 설치, 디데이(101일, 30일 등) 행사를 마련하는 등 전국체전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갈 계획이다.

앞서 경북도 전국체전 TF단과 경북체육회, 구미시와 구미시체육회 등 전국체전 개최 관련 기관은 성공대회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등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내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제4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년 대회보다 하루가 늘어난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 경북 구미시를 중심으로 도내 12개 시·군 일원에서 치러진다.

내년 제101회 전국체전은 1995년 제76회 포항, 2006년 제87회 김천에 이어 14년 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세 번째 대회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의 출발점'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대한체육의 새로운 100년을 경북에서 시작한다는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역대 가장 성공적인 체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며 "내년 체전을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새로운 경상북도!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새롭게 거듭날 수 있도록 전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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