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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1~8호선 11~15일 준법 투쟁…출퇴근길 혼잡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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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환 기자
  • 2019.10.1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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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단체협상 합의 어려운 상황 …노조 열차운행 횟수 정상 유지하지만 출입문 개폐 시간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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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분 노조의 부분파업 첫날인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시민들이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노조는 9호선 2·3단계 구간인 13개역(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에서 사흘간 파업에 돌입한다. 2019.10.7/뉴스1 서울교통공사 9호선 운영부분 노조의 부분파업 첫날인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지하철 9호선 종합운동장역에서 시민들이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노조는 9호선 2·3단계 구간인 13개역(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에서 사흘간 파업에 돌입한다. 2019.10.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조의 투쟁으로 운행에 어려움을 겪던 9호선에 이어 서울 지하철 1~8호선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준법 투쟁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의 정상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전망이다.

지하철 준법 투쟁은 열차운행 횟수는 정상적으로 유지한다. 그러나 출입문 여닫는 시간을 평소보다 길게 하거나, 안전 운행을 명분으로 서행 운전하거나, 병가·연차 등을 신청해 업무에 차질을 주는 방식이다.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2019년 임금단체협상과 관련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준법 투쟁을 10일 예고했다.

이에 서울교통공사는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우선 "열차 지연 운행에 대비해 환승・혼잡역에 지하철 보안관 등을 포함한 안전요원을 배치해 질서 유지 및 안내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며 "정시 운행을 최대한 독려하고, 허가 없이 근무지를 이탈하는 등의 행위는 사규에 따라 엄정히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노동조합의 준법투쟁으로 인해 열차 운행 자체가 줄어드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열차의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시민들께 불편을 끼칠 것 같다”며,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상황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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