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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통신·전력 빅데이터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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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현 기자
  • 2019.10.1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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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한국전력·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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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한국전력공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과 통신∙ 전력 데이터 활용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br><br> <br><br>사진 왼쪽부터 박기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기술총괄책임리더, 최낙훈 SK텔레콤 5GX IoT/Data그룹장, 김삼호 광산구청장, 한상규 한국전력 디지털변환처장 순/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 (237,000원 상승1000 -0.4%)이 한국전력공사,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광주광역시 광산구청과 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 실증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통신 데이터와 전력 데이터를 융합하는 빅데이터 분석기법을 도입,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를 개발하고 실증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광산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낙훈 SK텔레콤 5GX IoT/Data그룹장과 한상규 한국전력공사 디지털변환처장, 박기은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 기술총괄책임리더,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광산구에서 진행하는 실증사업은 다음달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동안 진행된다. 사업은 상태정보 서비스와 생활분석 서비스로 나눠 시행된다. 상태정보 서비스는 행정복지센터와 소속 생활관리사에게 실증사업 참여 1인가구에 대한 활동상태 알림을 제공한다. 생활분석 서비스는 대상자의 생활패턴과 집단 특성을 분석, 복지업무에 필요한 맞춤형 데이터를 도출한다.

이번 실증사업에선 가정 내 활동을 파악하는데 용이한 전력 데이터와 위치이동, 통화여부를 알 수 있는 이동전화 기지국 데이터를 통합 분석한다. 이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효율적으로 복지업무를 수행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 분석은 별도 장비나 센서가 필요하지 않아 적은 투자비용으로 운영이 가능하고 서비스 유지관리가 쉽다. 사용자가 측정 기기를 착용하거나 특별한 행동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생활 간섭 우려도 적다.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본인의 통신∙전력 데이터 수집과 분석에 동의한 200가구에 제공된다. 각 기관은 사업 개시로부터 6개월이 지난 시점에 1차 평가를 진행해 개선사항을 반영한다. 또 실증사업을 바탕으로 수도 검침, 모션감지 등 타 서비스와 결합한 서비스로 확장 가능성도 타진한다.

최낙훈 그룹장은 "SK텔레콤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앞으로도 지속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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