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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섭 서울대 명예교수, '윤광열 약학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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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근희 기자
  • 2019.10.1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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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열 약학상'에 최한곤 한양대 약대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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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왼쪽)과 최한곤 한양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사진=부채표 가송재단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약학회는 '제1회 윤광열 약학공로상'과 '제12회 윤광열 약학상' 수상자로 각각 이상섭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명예교수와 최한곤 한양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제정한 윤광열 약학공로상은 10년 이상 국민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국내 약학 발전에 공로가 큰 대한약학회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열리는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개최된다.

첫 수상자인 이 명예교수는 국내 바이오 분야 연구 기반을 마련한 선구자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60년대 유기합성과 미생물의 효소반응을 접목한 여러 연구 논문을 미국화학지(J. Am. Chem. Soc.), 미국생물화학지(J. Biol. Chem.) 등 국제적 저널에 발표해 학계와 산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미생물에 의한 스테로이드 분해 및 전환반응 연구, 캡사이신 성분의 통증억제 효능 및 작용기전을 규명해 신약개발의 초석을 다지는데 기여했다.

이 명예교수는 서울대학교 종합약학 연구소와 약학연구재단을 설립해 약학 교육·연구, 후학양성에 매진했다.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산학협동활동의 선례를 남겼다. 그는 1996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고, 올해 정부가 선정한 과학기술유공자 16인에 추대됐다.

윤광열 약학상은 국내 약계의 학술발전에 기여하고, 10년 이상 연구업적이 탁월한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윤광열 약학상의 수상자로 선정된 최 교수는 지난 30여년 간 산업체와 학계에 종사해 산업약학 연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교수는 한양대학교 약학대학의 창립 교수로서 개량신약 개발을 주로 연구했고, 해당 분야 연구를 토대로 논문 349편을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저널에 등재하고, 특허 34건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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