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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권익향상 기여’박웅대씨 등 10명에게 서울특별시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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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중 기자
  • 2019.10.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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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경찰이 시각장애인 A씨의 귀갓길을 돕고 있는 모습.기사내용과 무관./사진=머니투데이 DB
서울시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 숲속의무대에서 제40회 흰지팡이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흰지팡이날'은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WBU)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1980년 10월 15일 공식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40회를 맞는다.

서울시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는 매년 10월 개최된다. 올해는 시각장애인‧자원봉사자‧일반시민 등 약 2800여 명이 참여, '흰지팡이날'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흰지팡이 헌장 낭독과 군 제대 후 전공인 구조공학을 안마에 응용, 독창적인 안마 분야를 개척하고 보급한 동시에 불우이웃을 돕고 장애인 인식개선에도 앞장선 박웅대 씨(51세) 등 시각장애인과 시민 10명에게 서울특별시장 상이 수여된다.


진행성 시력 이상 진단을 받은 뒤 군에 자원입대, 만기 전역한 박 씨는 장애인이 된 이후 자신의 전공 분야인 구조공학을 안마에 응용해 독창적인 안마 분야를 개척·보급했다.

이어 행복나눔 연예인 봉사단이 진행하는 복지TV방송의 '신바람 한마당' 공연과 무지개음악봉사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2시에는 10개 본선 진출 팀이 참가하는 노래자랑이 열린다.

기념식 직전 흰지팡이날 40주년을 축하하고자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를 필두로 시각장애인과 봉사자 등 400명이 군자역부터 행사장까지 행진하며 들어오는 '흰지팡이 대행진'도 치러진다.


배형우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소통과 화합의 이번 행사를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 일반시민에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시각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자립성취를 위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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