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슬리, '핸드크림 센티드 신' 팝업스토어 연다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헉슬리 '핸드크림 센티드 신' 팝업스토어/사진=이은 기자

뷰티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핸드크림 센티드 신' 팝업스토어를 연다.

헉슬리의 '핸드크림 센티드 신'(Handcream Scented Scene) 팝업스토어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공근혜갤러리에서 열린다.

헉슬리 '핸듴릠 센티드 신' 팝업스토어/사진=이은 기자

헉슬리의 이번 팝업 스토어는 '향기의 시각화'(What a scent looks like)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헉슬리 특유의 미니멀한 무드에 모로코의 각 도시를 오마주한 인테리어와 오브제들로 이국적이고 독창적인 공간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갤러리의 독특한 공간감과 동선을 활용해 헉슬리의 브랜드와 시그니처 향기를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전시 형태로 기획됐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와 모로코 각 도시와 향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새로운 향기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블루 메디나 탠저린 등 신상 핸드크림 2종을 출시 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

헉슬리 D.I.Y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사진=이은 기자

사전 예약 방문자에 한해 제공되는 특별한 프로그램도 있다.

원하는 컬러의 키링에 영어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D.I.Y 키링 만들기와 모로코 무드가 담긴 이국적인 공간에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서비스, 3가지 시그니처 향기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스페셜 드링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헉슬리 핸드크림 3종 체험분과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미니백도 제공될 예정이다.

헉슬리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 3종/사진제공=헉슬리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헉슬리 '모로코 퍼퓸 핸드크림'은 기존에 출시됐던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와 신제품 2종 '핸드크림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핸드크림 블루 메디나 탠저린'이다.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의 아름다움과 휴식을 연상케 하는 향이며, 신제품 '핸드크림 베르베르 포트레이트'는 모로코 베르베르인의 삶의 방식과 내면의 자유로움을, '핸드크림 블루 메디나 탠저린'은 탠저린 나무가 심어진 모로코 블루 메디나 도시 콘셉트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