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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예정처, 대한민국 대표 재정분석기관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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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우 기자
  • 2019.10.1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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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회의장, 설립 16주년 기념식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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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16주년 기념식에서 이종후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2019.10.1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희상 국회의장이 11일 "국회예산정책처가 국회의 재정 싱크탱크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정분석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정관 3층 중앙홀에서 열린 예정처 설립 16주년 기념식에 축전을 보내며 이 같이 강조했다.

문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혁신하면서 성장하는 예정처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최고의 재정전문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내·외빈과 18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이 원내대표는 "예정처는 이미 여야로부터 인정받고, 행정부가 존중하며 국민이 신뢰하는 독립 재정전문기구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0년도 예산안 심사가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양질의 보고서를 발간하고, 활발한 토론의 장을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도 "국회의 권한과 기능이 강화돼 입법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선 예정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예산 편성권이 정부에 있는 상황에서 국회가 모든 재정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예정처가 노력해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종후 예정처장은 "지난 16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재정환경 변화에 대응해 변화와 혁신의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회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책의 장이 되도록 그동안 축적한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의정활동을 든든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선 국회의장 공로패 수여식도 진행됐다. 공로패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국회의 위상 강화와 예정처 발전에 기여한 윤후덕 민주당 의원, 김성원 한국당 의원,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예정처는 국가의 예산결산·기금 및 재정운용과 관련된 사항을 연구분석·평가하고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 10월19일 설립됐다. 지난해 7월엔 아시아 최초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독립재정기구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올해 4월엔 무디스(Moody’s)와 연례협의를 실시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정전문기관으로 위상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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