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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장·단기물 4거래일 연속 약세…위험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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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 2019.10.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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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장단기물이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의 '스몰딜'(부분합의) 성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강화됐고 채권 금리는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0.005%포인트 오른 1.281%로 마감했다. 국고채 5년물은 0.013%포인트 오른 1.350%를 기록했다. 10년물은 0.029%포인트 오른 1.488%, 20년물은 0.026%포인트 오른 1.478%로 장을 마쳤다.

김명실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10~11일(현지시간) 진행된 미중 무역협상이 금리 반등 재료로 작용했다"며 "양국의 환율 협정 검토 소식이 전해지면서 '스몰딜' 기대감이 확대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와 류허 중국 부총리의 만남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미국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일 오후 2시 45분(한국시간 12일 오전 3시 45분) 류허 중국 부총리를 만난다고 밝혔다.

이번 고위급 협상에는 △환율협정 체결 △중국의 미국산 대두 수입 확대 △미국의 2000억달러 규모 중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25→30%) 보류 등이 주요 의제에 올라 있다.

김 연구위원은 "이달 1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선 25bp 인하가 예상된다"며 "금리인하 이후 한달 넘는 기간 동안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말고는 국내 인하를 기대하게 하는 재료를 찾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만 낮은 물가와 부진한 부동산 시장, 세수결손과 관련한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면 분위기는 반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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