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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흐메드 에티오피아 총리, 노벨평화상 수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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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기자
  • 2019.10.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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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트레아와 국경분쟁 끝내고 평화협정 체결… 언론검열 중단 등 민주화 기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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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2019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43)를 선정했다.

이날 노벨위원회는 "아비 아흐메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는 평화와 국제협력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 특히 이웃 에리트레아와의 국경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평화협정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아흐메드 총리는 사상 100번째 평화상 수상자의 영광을 안게 됐다. 그는 지난해 9월 에티오피아와 접한 이웃 국가 에리트레아와 평화협정을 맺었다. 이로써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는 수십년간 걸친 유혈 국경분쟁을 끝내게 됐다. 원래 에티오피아 땅이었던 에리트레아는 이탈리아 식민지를 거쳐 2차세계대전 이후 에티오피아에 강제 합병됐다. 그후 30년간 독립투쟁을 벌인 끝에 1993년 결국 독립을 이뤄내지만 양국간에는 최근까지 유혈 국경분쟁이 끝이지 않았다.

아흐메드 총리는 취임 이후 국가비상사태 해제, 수천명의 정치범 사면, 언론 검열 중단, 불법 야당 합법화, 부패 혐의가 있는 군 지도자 해임, 에티오피아 여성 인권 신장 등을 위해 노력해온 것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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