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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펀드자금 2600억 추가 환매중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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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 2019.10.1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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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 사진제공=외부
유동성 부족으로 펀드자금 6200억원 가량 환매를 중단한 라임자산운용이 추가로 2600여억원의 환매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라임자산운용에 따르면 해외 재간접 방식으로 조성된 2630억원 규모의 무역금융 펀드 환매 신청을 오는 14일까지 받을 않을 예정이다.

앞서 라임자산운용은 지난 10일 사모펀드 '플루토 FI D-1호'와 '테티스 2호' 2개 펀드의 환매를 중단했다. 두 펀드는 만기가 도래했거나 근접한 펀드로 운용규모는 6200억원이다. 이번 무역금융 펀드까지 환매가 중단될 경우 투자자들이 돌려받지 못하는 돈은 8830억원으로 늘어난다.

라임자산운용이 환매를 잠정 중단한 것은 주가 급락으로 투자자산의 손실이 확대되면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환매가 중단된 펀드는 사모채권이 주로 편입된 펀드와 코스닥 기업들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담은 펀드에 투자한 재간접 펀드인데 최근 코스닥 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지금 시점에 라임자산운용이 투자한 CB와 BW의 전환권을 행사할 경우 손실폭이 크다는 것이다.

라임자산운용 관계자는 "오는 14일 최근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현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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