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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위기'…민통선 멧돼지에서 바이러스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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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현수 기자
  • 2019.10.1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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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과 철원군에서 발견…환경부 "심각한 위기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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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돼지 폐사체 사진 /사진제공=환경부
환경부는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2일 밝혔다.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야생멧돼지는 2마리다. 경기도 연천군 왕징면에서 발견한 1개체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에서 발견한 1개체다. 이들 멧돼지는 모두 민통선 내에서 군인이 발견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했다.

연천군의 멧돼지는 지난 11일 오후 1시45분 비틀거리는 상태로 발견됐다. 신고가 접수된 이후 연천군과 야생생물관리협회 관계자가 출동해 사살했다. 철원군에서는 4마리의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는데 1마리에서만 바이러스가 나왔다.

환경부는 ASF 바이러스 검출을 확인한 직후 검출결과를 농림축산식품부, 국방부, 연천군, 철원군 등 관계기관에 통보했다. 국방부는 발견지점에 대한 군병력의 접근을 금지했다.

송형근 환경부 자연환경정책실장은 "멧돼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ASF 대응에 심각한 위기상황"이라며 "추가적인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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