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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하반기 대졸 공채 필기 시작…한국사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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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혁 기자
  • 2019.10.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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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용산고 등 전국 4개 지역서 실시…올해 1만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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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에서 실시되는 LG그룹 인적성검사에 취업준비생들이 입장하고 있다/사진제공=LG
LG (68,600원 상승1300 1.9%)가 12일 정오부터 서울 용산고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을 일제히 실시하고 하반기 우수 인재 확보에 돌입했다.

이번 공채부터 적성검사 중 인문역량(한문, 한국사) 20문항이 폐지됨에 따라 인성검사(342문항, 50분)와 적성검사(105문항, 125분) 중심으로 치러진다. 휴식 시간까지 고려하면 전체 시험 시간은 약 4시간이다.

인성검사는 주어진 질문에 본인의 성향을 '7단계'로 구분해 답하는 방식이다. 50분 내에 300문항이 넘는 문항을 풀어야하기 때문에 직관성이 요구된다.

언어이해·언어추리·수리력·도형추리·도식적추리 5개 유형으로 구성된 적성검사는 평소 기출문제를 얼마나 많이 풀어봤느냐에 따라 성적이 크게 갈릴 전망이다. 수리력, 도형추리, 도식적 추리는 수험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으로 꼽힌다.

LG그룹의 대졸 신입 공채는 최대 3개 계열사까지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한 회사의 채용 규모와 지원자 수, 수준 등에 따라 평가 기준이 다른 만큼 계열사별 필기시험 합격 결과는 다를 수 있다.

LG그룹은 올해 상하반기를 통틀어 1만여명을 뽑을 계획이다. 하반기 고졸 채용은 대졸 전형 이후 순차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LG 관계자는 "취업 준비생들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차원에서 인문역량을 폐지하게 됐다"며 "면접을 통해 기본적인 소양을 갖춘 인재를 뽑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에서 실시되는 LG그룹 인적성검사에 취업준비생들이 입장하고 있다/사진제공=LG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고에서 실시되는 LG그룹 인적성검사에 취업준비생들이 입장하고 있다/사진제공=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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