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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검찰개혁 촛불집회…"언제든 다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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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 2019.10.1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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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부터 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보수단체 '조국반대' 맞불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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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린 1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시민들이 '조국 수호·검찰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뉴스1
1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일대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촛불 집회가 열린다. 주최 측은 이날 끝으로 당분간 집회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접한 장소에서 검찰을 응원하는 맞불집회도 열릴 예정이어서 출동이 우려된다.

경찰 등에 따르면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범국민시민연대)는 오후 6시부터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제9차 사법적폐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를 연다. 오후 2시부터는 본집회에 앞선 리허설과 사전집회가 열리고 있다.

이번 집회에는 ‘서초대첩 최후통첩’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번 9차 집회를 마지막으로 추가 집회는 당분간 없을 것이라는 주최 측의 설명이다. 마지막 집회인 만큼 화력을 쏟아 부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최 측은 "우리는 언제든 다시 모인다"며 향후 촛불집회 재개최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참가자 수'와 관련해 지난 5일 열린 8차 집회 때와 마찬가지로 주최 측은 공식적으로 밝히기를 거부했다. 다만 주최 측은 8차 집회보다 약 20% 가량 더 모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범국민투쟁본부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범국민투쟁본부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다. /사진=뉴스1
본 집회가 시작되기까지 몇 시간이나 남았음에도 수백명이 모여 집회 장소 곳곳에서 작은 규모의 행진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곳곳에서 '검찰개혁 적폐청산', '조국 수호 검찰개혁', '검찰개혁! 정치검찰OUT'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조국수호"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서초동 일대에는 검찰을 응원하는 보수세력의 맞불 집회도 예정돼 있다. 지난주부터 집회 장소를 광화문 광장에서 서초동으로 옮긴 우리공화당은 낮 12시30분 서울역에서 1차 집회를 마친 뒤 오후 4시부터 반포동 누에다리부터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구간에서 집회를 연다.

이와 함께 보수 성향 시민단체 자유연대는 오후 2시부터 서초경찰서 인근에서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 요구 결사항전 맞불집회'를 연다. 서초동 일대엔 석방운동본부, 국본 등 보수단체들도 광화문 집회를 마친 뒤 차츰 합류하고 있다.

김상진 자유연대 사무총장은 "집회 신고는 1만명했고, 조 장관 사태에 분노한 시민들이 발 벗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집회에서 조 장관 일가에 대한 규탄 목소리를 낼 것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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