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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SK 김광현-키움 브리검, PO1 선발 격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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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김동영 기자
  • 2019.10.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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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김광현(좌)과 키움 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 /사진=SK,키움 제공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한국시리즈로 가는 길목에서 만났다. 1년 만의 '리턴 매치'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SK가 웃었다. 같은 결과를 바라는 SK와 다른 결과를 노리는 키움이 만난다. 1차전 선발로 SK는 김광현(31)을, 키움은 제이크 브리검(31)을 낸다.

SK와 키움은 1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을 펼친다. 하루 앞선 13일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SK는 염경엽 감독과 최정, 하재훈이 참석했고, 키움은 장정석 감독과 박병호, 조상우가 자리했다.

우선 양 팀 감독이 1차전 선발을 예고했다. '예상대로'다. SK는 김광현을, 키움은 브리검을 선발로 투입한다. '에이스 격돌'이다. 5전 3선승제 대결. 1차전의 중요성을 알기에, 최고의 투수를 낸다.

김광현은 올 시즌 31경기 190⅓이닝, 17승 6패 180탈삼진, 평균자책점 2.51의 빼어난 기록을 남겼다. 리그 평균자책점 3위, 다승 공동 2위, 이닝 3위, 탈삼진 2위에 자리했다.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였고, 산체스(17승 5패, 평균자책점 2.62)와 함께 SK의 '원투펀치'로 군림했다.

정규리그 키움전에서도 강했다. 4경기에서 26⅔이닝을 던지며 2승 2패, 평균자책점 2.36을 찍었다. 내용에 비해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다만,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는 키움(당시 넥센)을 상대로 6이닝 5실점-5⅔이닝 3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설욕 기회다.

염경엽 감독은 "모두 아시다시피 1차전 선발은 우리 팀 에이스인 김광현이다. 더 크게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브리검은 키움이 낼 수 있는 최상의 카드다. 정규리그에서 28경기 158⅓이닝 13승 5패 130탈삼진, 평균자책점 2.96을 찍었다. 리그 평균자책점 7위, 다승 공동 8위에 올랐다. 피안타율(0.245)도 리그 10위다. 요키시(13승 9패, 평균자책점 3.13)와 함께 키움의 막강 '1·2선발 카드'였다.

LG와 치렀던 준플레이오프에서도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뽐낸 바 있다. 덕분에 키움도 1차전을 잡았고, 전체적으로 준플레이오프를 무리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었다.

다만, SK를 상대로는 아픈 기억이 있다. 정규리그에서 SK전 3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4.58에 그쳤다. 한 번은 잘 던졌고(6이닝 2실점 1자책), 두 번은 삐끗했다(5⅔이닝 4실점-6이닝 4실점).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도 SK전에 두 번 나서 4이닝 5실점-5⅔이닝 4실점(2자책)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1년이 흘러 다시 SK를 만난다.

장정석 감독은 "우리 키움의 1차전 선발은 제이크 브리검이다. 준플레이오프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무엇보다 문학에서 성적이 좋은 선수다. 작년에 여기서 경험을 했다. 좋은 역할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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