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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美 방산전시회서 차세대 방산시스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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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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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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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AUSA2019에 방산계열 3사 통합 전시관 오픈

AUSA2019에 차려진 방산계열 3사 통합 전시관/사진제공=한화
AUSA2019에 차려진 방산계열 3사 통합 전시관/사진제공=한화
한화 방산계열사인 ㈜한화·한화디펜스·한화시스템이 14~16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AUSA(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 Army) 2019'에 통합 전시관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육군협회(AUSA)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군 분야 방산 전시회다. 매년 미국, 독일, 영국, 이스라엘 등 세계 800여 개 방산업체가 참가한다.

한화는 250㎡의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미국, 캐나다, 중남미 시장 등을 겨냥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상체계 존에서는 레드백(REDBACK) 장갑차와 무인수색차량, 다양한 대공 솔루션이 소개된다. 레드백 장갑차는 최근 호주군 미래형 궤도 장갑차 획득사업(Land 400 Phase 3)에서 최종 후보 장비 중 하나로 선정돼 주목받고 있다.

한화는 또 무인화 솔루션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무인수색차량을 실물로 전시한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소형 무인기 위협에 대응할 차기대공화기도 전시한다.

방산전자 존에는 지휘통제통신시스템(C4I)과 차세대 전술통신 시스템(DMC-LTE)이 전시됐다. 한화 C4I 솔루션은 네트워크 중심의 미래 전장환경에 특화된 지휘·통제·통신 통합솔루션이다. 체계 간 연동이 뛰어나 연합 작전 지원이 가능하다.

DMC-LTE는 군 통신망에 특화된 분산형 이동 기지국 장비다. 별도 전송 장비 없이 기지국 간 연결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이동 간 운용’을 지원한다. 전송 속도가 낮은 무전기를 보완해 멀티미디어 전송이 가능해진다.

정밀유도체계 존에서는 한국형 전술지대지 유도미사일(KTSSM), 공대지 유도탄 천검, 2.75인치 로켓 등을 전시하며 탄두, 신관, 추진기관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버나드 샴포 미주사업부장(부사장)은 “지난 3년간 AUSA 전시회에 참가해 미국에서 한화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다"며 "기존 무기체계 현대화, 첨단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해 한화의 기술력과 파트너십 역량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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