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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베리에 감명받은 80대 배우 제인 폰다, 시위하다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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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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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가 소녀 툰베리 관해 알고 충격" 시민불복종 운동인 '파이어드릴 프라이데이' 참여

경찰에 체포되는 제인 폰다 <사진 출처: 제인폰다 공식 웹사이트인 janefonda.com >
경찰에 체포되는 제인 폰다 <사진 출처: 제인폰다 공식 웹사이트인 janefonda.com >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80대의 헐리우드 유명 여배우 제인 폰다(82)가 지난 11일(현지시간) 기후변화 시위에 참여하는 도중 경찰에 연행되었다. 앞서 그는 10대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아 시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13일 CNN에 따르면 폰다는 이날 미 국회의사당 앞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시민 불복종 운동인 '파이어 드릴 프라이데이'(금요일의 소방훈련)에 참여하다가 체포됐다.

에바 말레키 미 국회의사당 경찰 대변인은 "미 국회의사당 이스트프론트에서 불법 시위를 벌인 혐의로 16명을 체포했다"면서 "이들은 모두 무리를 지어 모여 통행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폰다가 체포된 사람들 중 하나라고 밝히지 않았지만 파이어드릴 측과 폰다의 공식 사이트는 폰다가 체포되는 모습의 영상이나 사진을 트위터 등으로 공유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와의 인터뷰에서 폰다는 자신이 환경운동가인 스웨덴의 소녀 툰베리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폰다는 툰베리가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 보고서를 읽고 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것을 언급했다. 그 후 툰베리는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우울증과 무기력감에 식사와 대화를 중단했다고 알려져 있다.

폰다는 "나는 그녀가 거의 1년 동안 식사도, 말하는 것도 중단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리고 그것(식사 중단 등과 자신이 그것을 몰랐던 것)은 나를 정말 충격에 빠지게 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자신이 시위를 하다가 체포되기를 바란다고 LA타임스에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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