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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남편, 절친 검증받아… 손예진은 신혼여행 따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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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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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4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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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번할까요' 이정현 라운드 인터뷰/사진=KTH
배우 이정현이 행복한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이정현은 13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에 골인하게 된 과정부터 달콤한 신혼 생활까지 가감없이 털어놨다.

6개월 차 새댁인 이정현은 이날 남편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 "너무 좋다"며 "신랑이 너무 착해서 다 참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연애할 때부터 싸운 적이 없다"며 "연애를 1년 정도 하면서 안 싸우는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저 남자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되게 듬직하고 너무나 성실하고 착했다. 딱 보면 바른 생활 사나이 같은 이미지여서 보자마자 되게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3살 연하로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다.

평소 남편을 위해 요리를 자주 한다는 이정현은 "밥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요리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재료 사서 만들고, 맛있게 해서 신랑에게 주면 맛있게 다 먹는 게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 또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메뉴로 된장찌개와 명란 오일 파스타를 꼽으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정현은 결혼 전 연예계 절친 고소영, 이민정, 성유리 등이 결혼을 추천했다고도 밝혔다. 그는 "특히 성유리는 결혼하면서 내가 남자친구가 없었으니까 혼자 두고 가는 거 같다고 미안해하면서 울었다. 소개팅해 주려고 정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하고 나니까 너무 좋아해 줬다. 결혼식장에서도 기뻐서 울었다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즘은 고소영 선배님이 아기 낳으라고 푸시하고 있다. 손예진은 신혼여행도 따라 와서 재밌게 놀다 갔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친구들 검증이 되게 중요한 것 같다. 다들 배우들이다 보니까 사람 보는 눈이 예리하다. 그래서 친구들한테 남편 보여줬는데 떨렸다"며 "친구들이 같이 만나고, 여행도 가보고 나서 오케이 해줬다. 친구들이 남편과 친해지면서 '괜찮은 거 같다. 속 안 썩일 거 같다'고 했다. 근데 진짜 속 안 썩여서 너무 좋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은 1999년에는 가수로 데뷔했다. '와', '바꿔', '줄래', '미쳐' 등의 히트곡을 내며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중국에서 한류스타로 활동한 뒤 이후 영화 '명량', '스플릿', '군함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두 번 할까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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