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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해외자회사 부실 정리 필요성-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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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수 기자
  • 2019.10.1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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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4일 치과용 기기 제조업체 오스템임플란트 (40,500원 상승650 1.6%)에 대해 해외 자회사 부실을 정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7만7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올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341억원, 영업이익 730억원으로 추정된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 떨어진 것이다. 김슬 삼성증권 연구원은 "인도 재고자산충당금, 미국 대손충당금 등이 반영 예정이라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역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 자회사 재정비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말 해외 자회사 부실이 정리된 것으로 파악했으나 중국 이외 지역의 자회사들은 여전히 재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연내 인도 및 미국 지역에 대해 재고자산충당금 등이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도 해외 자회사들에 대한 부실점검 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재고자산충당금 등의 이유로 주가 상승은 제한될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재고자산충당금 등의 정확한 규모를 추정하기 어려우나 이슈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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