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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인스타그램 "설리, 그곳에선 하고픈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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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 2019.10.15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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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가수 구하라가 생전 절친한 사이였던 고(故) 설리(최진리·향년 25세)를 추모했다.

구하라는 14일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그 세상에서 진리가 하고 싶은 대로"라는 글과 함께 설리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설리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두 사람이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2017년 3월, 절친 구하라가 설리의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2017년 3월, 절친 구하라가 설리의 생일파티를 열어줬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2016년 사진작가를 대동해 우정사진을 찍고, 2017년 프랑스 파리로 여행을 같이 다녀오며 휴식기를 즐기고, 2017년 함께 생일파티를 여는 등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있다.

2016년 구하라와 설리가 함께 셀카를 찍어 게시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2016년 구하라와 설리가 함께 셀카를 찍어 게시했다.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고 설리는 이날 오후 3시21분쯤 자택인 경기 성남 수정구 심곡동 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 매니저가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설리 매니저는 지난 13일 오후 6시쯤 설리와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닿지 않아 설리의 자택을 방문했다. 사건 현장에는 고인의 마지막 심경이 담긴 메모가 발견됐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그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가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면서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도 믿기지 않고 비통할 따름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을 위해 루머 유포나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며,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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