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 피닉스는 최근 개봉한 영화 '조커'의 주인공인 호아킨 피닉스의 형으로, 아역 배우로 시작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가 23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배우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리버 피닉스의 대표작인 '스탠 바이 미'와 '아이다호' 2편을 선보인다. CGV아트하우스는 이번 특별전 개최를 기념해 작품 1편과 해당 영화 포스터를 콘셉트로 한 배지 패키지를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또 오는 29일에는 영화 아이다호 관람 이후 맥주를 마시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맥담화' 상영회도 별도로 진행한다.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가 진행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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