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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변호인 "정 교수 뇌종양, 뇌경색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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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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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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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최근 뇌종양, 뇌경색 진단 받아 심각성 확인 중"…조국 전 장관 사퇴 이유란 추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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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수 법무부 차관이 14일 오후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을 배웅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동양대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된 조국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뇌종양과 뇌경색 진단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 교수 측 변호인은 머니투데이 더엘(theL)에 "정 교수가 뇌종양과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며 "다만 그 심각성 여부는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주진우 기자는 이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정 교수가 최근 뇌종양과 뇌경색 진단을 받았다며 이를 조 전 장관의 사퇴 이유의 결정적 계기로 꼽았다.

주 기자는 정경심 교수가 과거 영국 유학에서 머리를 크게 다쳐 평소에도 건강이 매우 안좋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경심 교수가) 2004년 영국 유학당시 흉기를 소지한 강도에게 쫓겨 도망가다가 건물에서 떨어졌다. 그래서 두개골이 앞에서 뒤까지 금이 됐다. 두개골 골절상을 당했다. 평상시에도 심각한 두통과 어지러움증으로 고통받아 자주 누워있고 몸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주 기자는 이어 "최근 며칠 전에 (정경심 교수가) 뇌경색과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조국 전 장관이) 이래서는 더 끌 수가 없다 자신의 결심을 앞당긴 가장 결정적 계기가 아니었을까"라고 밝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지난달 6일 사문서위조 혐의로 정 교수를 재판에 넘겼다.

정 교수 측은 지난 8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 검찰 쪽 수사기록 열람·등사(복사)가 이뤄지지 않아 방어권 행사가 어렵다며 공판준비기일을 늦춰달라는 취지의 '절차 진행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으나 기일이 변경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의 첫 공판준비기일은 오는 18일 오전11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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