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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아이유 '복숭아' 선곡 "계속 웃고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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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엽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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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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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 / 사진=임성균
개그맨 박명수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고(故) 설리를 애도했다.

15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다른 사람의 웃음으로 인해 내가 고통받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나의 웃음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고통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라는 찰리 채플린의 명언을 인용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대수롭지 않게 던진 한마디가 누군가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고통스럽게 할 수도 있는 거다. 웃음이 칼이 되는 순간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명수는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다들 공감을 하실 거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 노래로 시작하겠다"며 오프닝곡으로 아이유의 '복숭아'를 선곡했다.

'복숭아'는 지난 2012년 발매한 아이유 싱글 '스무살의 봄'에 수록된 곡이다. 아이유는 '복숭아' 가사에 대해 "설리를 연상하며 남자의 시선으로 가사를 썼다"고 밝힌 바 있다.

노래가 끝난 후 박명수는 "설리 양을 위한 노래를 준비했다. 몇 번 만났던 기억이 난다. 녹화하면서 녹화 백스테이지에서 본인의 옛날 얘기를 해줬던 기억이 난다. 항상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뻤고,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일이 있다는 게 가슴이 아프다. 다시는 이런 일이 주변에 없었으면 좋겠다. (하늘에서) 계속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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