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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선수촌아파트' 정밀안전진단 C등급 "재건축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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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은 기자
  • 2019.10.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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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신시가지, 성산시영 등 주요 재건축 사업 차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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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시장의 대표 잠룡으로 꼽히는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 결과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았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송파구는 ‘올림픽선수촌아파트 재건축 모임(올재모)’에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통보했다. 정밀안전진단은 총 5개(A~E) 등급으로 구분되며 D등급 또는 E등급을 받아야 재건축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서울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 숙소로 사용하기 위해 1988년 지상 6층~24층, 122개동, 5540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재건축이 이뤄질 경우, 역대 최대 재건축으로 주목 받는 둔촌주공아파트(1만2032가구)에 버금가는 1만1900여가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재건축 연한 30년을 채운 이 단지가 정밀안전진단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서울 주요 사업장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는 단지별로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거나 안전진단 기금을 모금중이며 이중 6단지와 9단지, 13단지가 정밀안전진단을 신청·검사 중이다. 성산시영아파트는 지난 2016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고 최근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발주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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