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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규 S&T 회장 "방위산업 해외수출, 글로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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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 2019.10.1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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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규 S&T 회장/ 사진제공=S&T
S&T그룹이 방위산업 계열사인 S&T모티브와 S&T중공업을 중심으로 해외수출에 드라이브를 건다.

최평규 S&T그룹 회장은 15일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2019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9)'에 참가해 "한국 방위산업의 큰 변화는 국내 개발 제품을 국가로 공급하던 체제에서 해외수출 주도로 전환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해외수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정부와 함께 수출 주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전시회에서 S&T모티브는 5.56mm 기관단총, K15 경기관총, 20mm 유탄발사기, 비살상용 스마트 권총 등 최첨단 신형 소구경 화기를 선보였다. 또 K2C·K2C1 소총, K12 기관총, K-14 저격용 소총 등 K계열 화기도 출품했다.

S&T중공업은 최근 개발이 완료된 120mm 박격포 체계를 비롯한 K6 중기관총, 비호 자주대공포용 30mm 자동포, 350~1500마력급 궤도차량용 자동변속기 등을 내놨다.

군 관계자와 해외 바이어들은 S&T의 다양한 방산품을 확인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특히 개량형 모델과 글로벌 트렌드에 맞는 신규 개발품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1996년 서울 국제에어쇼로 출발한 이 전시회는 2009년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로 통합돼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34개국 430개 업체가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전시회는 20일까지 계속된다.

S&T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국산 개인화기 및 고신뢰성 기동화력장비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군 전투력 향상과 방산수출 증대로 국부창출과 국위선양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평규 S&T 회장 "방위산업 해외수출, 글로벌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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