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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모바일대출 금리 '최대 0.5%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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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모바일대출 금리 '최대 0.5%p' 인하

머니투데이
  • 박광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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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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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유신용대출 0.5%p, 투유전월세자금대출 0.3%p 인하

BNK경남은행이 비대면 대출상품 이용 고객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투유뱅크앱 모바일대출 금리를 인하했다고 16일 밝혔다./사진제공=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비대면 대출상품 이용 고객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투유뱅크앱 모바일대출 금리를 인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금리가 인하된 상품은 경남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인 '투유뱅크'에서 가입 가능 한 '투유신용대출'과 '투유전월세자금대출' 등 2종이다.


경남은행은 투유신용대출의 경우 지난 7일 0.50%p,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은 지난 7월 0.30%p 각각 금리를 내렸다.

금리 인하를 반영,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금리를 차등 적용하면 투유신용대출은 최저 연 2.51% 투유전월세자금대출은 최저 연 2.53%의 금리가 가능하다.

최우형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부행장은 "모바일대출은 투유뱅크앱을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나 신청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행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도 이용이 가능하다"며 "금리와 한도를 간편하게 3분만에 조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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