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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고우면 않겠다"는 윤석열,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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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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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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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재고 망설인다는 뜻…'조국' 수사에 대한 의지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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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김창현 기자 chmt@
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좌고우면 하지 않고 수사하겠다"고 말하며 '좌고우면' 뜻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15층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감에서 윤 총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에 대한 여야 의원의 질의에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고 드러난 대로 결론을 내 드리겠다. 수사를 제대로 하지 못할까 하는 걱정을 하시는 게 아닌가 싶은데 걱정하지 마시라"고 답했다.

이어 "저희들은 좌고우면하지 않고 어떤 사건이든 원칙대로 처리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좌고우면(左顧右眄)은 왼쪽을 둘러보고 오른쪽을 곁눈질로 자세히 살핀다는 뜻으로, 앞뒤를 재고 망설이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이는 검찰이 조 전 장관에 대한 수사를 흔들림 없이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윤 총장은 이날 자신을 향한 여론에 대해 "저희들이 어떤 일을 할 때 비판하는 여론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여 일하는데 반영하고, 또 저희를 응원하는 분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각하며 일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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