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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T GMP, 中 최대 쇼핑몰 타오바오서 마스크팩 판매 3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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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수 기자
  • 2019.10.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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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회사 성공 바탕으로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에도 진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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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지엠피 (9,150원 상승150 -1.6%)가 자회사인 브이티코스메틱과의 합병을 통해 새롭게 출범시킨 VT GMP가 중국시장에서의 첫 성적표를 받았다. 중국 최대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한국 마스크팩 판매 부문 3위에 올랐다.

VT GMP는 "중국 타오바오의 한국 마스크팩 판매 부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탄 덕에 지난 8월 기준 판매 순위 3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기준으로는 2위까지 노려볼 만 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지난해 초까지 VT GMP의 마스크팩 판매 순위는 9위에 그쳤다. 그러나 최근 SNS마케팅의 독보적 강점을 바탕으로 판매량이 급증했다. 올해 들어 판매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인 국내 화장품 업체는 VT GMP가 유일하다.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중국의 한한령으로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판매 부진을 겪다가 최근 들어 회복세를 타고 있다. 대형 화장품 업체들의 고가 화장품이 나름 선전을 하고 있지만 중저가 화장품 업체들은 가격 경쟁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전반적인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평이다.

그러나 VT GMP는 정철 대표의 SNS마케팅 집중 전략으로 선전을 하고 있다. 회사 설립부터 꾸준히 SNS마케팅에 주력해 왔고 중국 판매에서도 대형 유통상에 의존하지 않고 독자적인 SNS마케팅 조직을 통해 시장을 넓혀온 것으로 전해졌다.

VT GMP는 이 같은 경험을 살려 '케이블리'(가칭) 사업 진출을 앞두고 있다. VT GMP의 SNS마케팅 능력에 국내 연예미디어 쪽에 독보적 영역을 구축한 업체, 중국의 틱톡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목표다.

VT GMP 관계자는 "현재 화장품 자회사의 합병을 끝내고 화장품에서 나오는 연간 200억 이상의 현금력을 바탕으로 미디어커머스 토탈 플랫폼 회사로 도약을 준비 중"이라며 "VT GMP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연예인 콜라보 사업을 성공시킨 노하우를 갖고 국내 및 중국에서 뛰어난 전략적 파트너와 제휴해 미디어커머스 시장에 빠르게 진입해 미디어커머스 토탈 플랫폼 회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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