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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경고파업'에 물류업계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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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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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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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한진 "사전 대비에 영향 제한적"

지난 5월1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 본사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는 모습. /사진=뉴스1
지난 5월13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 본사 앞에서 열린 화물연대 결의대회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는 모습. /사진=뉴스1
물류업계가 18일 화물 노동자들의 경고파업에 사전 조치를 통한 대비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18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170,000원 상승1500 0.9%)한진 (39,350원 상승150 -0.4%),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의 경고파업에도 사전 대비를 통해 정상 업무 중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관련 사업부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이전 사례를 비춰볼 때 이날 파업은 영향이 적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진 관계자도 "고객사와 협의해 긴급물량 사전조치를 하는 등 운영을 차질 없이 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롯데글로벌로직스 측 역시 "관련해 대비를 마쳤다"며 "화물연대 가입된 분들이 적어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화물연대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경고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안전운임제 취지에 맞는 제대로 된 안전운임을 보장하라고 요구하며 경고파업에 돌입했다.

안전운임제는 화물차주에게 적정 운임을 보장해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방지하는 등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3월 법이 만들어졌고 2020년 1월 시행에 들어간다.

경고파업 후 화물연대는 오는 26일 전 조합원이 서울로 집결해 2차 비상총회를 열고 만약 운송사 등과 협상이 결렬되면 총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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