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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정비 시험 중 엔진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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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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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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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48분께 인천공항에서 미국 LA로 향하려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사진은 화재로 그을린 항공기의 모습 /사진=뉴시스
8일 오후 2시48분께 인천공항에서 미국 LA로 향하려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했다. 사진은 화재로 그을린 항공기의 모습 /사진=뉴시스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운항 준비 중 엔진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탑승 전이어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LA로 향할 예정이었던 OZ202편(A380) 여객기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발 전 해당 항공기에서 엔진 결함이 발생했고, 엔진 정비 후 테스트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대가 즉시 출동해 불을 껐다.

승객 탑승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LA로 가려던 승객 400여명이 출발 시각이 지연되는 불편을 겪었다. 아시아나항공은 동일한 기종으로 변경한 후 오후 7시 출발할 예정이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동일한 기종의 항공편을 투입해 곧 출발할 예정”이라며 “화재 원인 등을 향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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