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통합검색

유승민 "12월 정기국회 종료 후 신당 창당"

머니투데이
  • 백지수 기자
  • 2019.10.21 11:17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the300]선거법·공수처에는 "찬성할 수 없다"…한국당과 신당 논의 "정해진 것 없어"

image
유승민 바른미래당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대표 /사진=뉴스1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21일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의 신당 창당 시점을 '12월 이후'로 못박았다.

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오는 12월 정기국회까지는 마무리하고 그 이후 저희 결심을 행동에 옮기는 일정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예산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 결심을 행동에 옮길 것"이라고 부연했다.

유 의원은 다만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 처리에는 반대했다.

유 의원과 '변혁'에 참여하는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최근 합의 처리를 전제로 선거법 개정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는 "오 원내대표는 원내대표라 원내 협상을 해야 하니까 그런 발언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변혁의 다수 의원들은 선거법은 아직 합의가 안 된 것이고 패스트트랙은 날치기한 것이라 도저히 찬성할 수 없다는 뜻이 분명하다"며 "공수처법도 권력의 도구가 되는 공수처 설치에는 절대 찬성할 수 없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신당 창당 과정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등 한국당 인사들과 논의가 있을지 여부에는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합의를 위한 최대공약수를 만들어 가는 중이라 다른 생각을 가진 의원은 없다"고 말했다.

변혁에 합류한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이 한국당과의 통합에 반대하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 데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과거 바른미래당 '창당 동지'였던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와 연락이 아직 안 되느냐는 질문에도 "그렇다"며 "더 새로운 이야기가 없다"고 말했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2019 모바일 컨퍼런스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11/1~11/18)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