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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강경화 "美, 제재 포함한 '포괄적 접근법'으로 협상 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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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헌 , 김예나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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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0.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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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국회 외통위서 "美창의해법에 한미 공유한 아이디어 많이 담겨"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한국국제협력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middot;영 FTA 추진건에 대한 제안설명 하고 있다. 2019.10.21/뉴스1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뉴스1) 이종덕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 통일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 한국국제협력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영 FTA 추진건에 대한 제안설명 하고 있다. 2019.10.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던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과 관련해 미국이 대북제재 문제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법으로 협상에 임한 것으로 안다고 21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선(先) 비핵화가 아니라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이 함께 가는, 당연히 제재완화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그런 걸 포함해서 미국이 이번 실무협상에서 포괄적인 접근 방법으로 실무협상에 임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미국은 싱가포르 1차 북미 정상회담 합의의 4개 축인 평화체제, 비핵화, 북미 관계개선, 신뢰구축 조치를 같이 추진한다는 '포괄적 입장'을 가지고 실무협상에 응했다"고 했다.

협상 결렬 후 미국 국무부가 제안했다고 밝힌 '창의적인 해법'에 대해선 "한미가 긴밀히 협의했고 공유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담겨 있던 것으로 미측에서 사전, 사후 설명을 들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공개하기 곤란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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