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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약한 석재 연결장치, 10년 내 사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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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주 기자
  • 2019.10.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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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무소속 의원/사진= 뉴스1
기준에 못 미치는 건물 외벽 돌판 연결장치가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가 대대적 실태조사를 예고했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토교통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이용호 무소속 의원(전북 남원시임실군순창군)은 "건설건축 공사장에서 석재 연결에 쓰이는 '앵커'가 있는데 스테인리스 이상 강도로 쓰게 돼 있지만 그에 못 미치는 것들이 건설공사장에서 쓰인다"고 지적했다.

경기도 5층 원룸건설 공사에서 사용된 장치의 경우 강도가 스테인리스의 절반에 못 미쳤다고 했다.

이 의원은 "(부실 장치가) 나중에 이완되면 하중을 못 견뎌 밖에 있는 석재가 떨어진다"며 "전문가들이 10년 내 해당 장치가 설치된 곳에서 사고가 날 것이라고 예고한 상태"라고 부연했다.

국토교통부가 안전차원에서 심각성을 인식하고 건설현장 실태를 조사하고, 대책을 세워달라고 요구 했다.

이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네 그렇게 하겠다"며 실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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