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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현종-3회 광현-5회 우찬' 이런 팀이... 현실이 된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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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박수진 기자
  • 2019.10.2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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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일 평가전서 등판이 예정된 양현종(왼쪽부터)과 김광현, 차우찬. /사진=뉴스1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조합이잖아요."

KBO 리그 최고의 선발 투수들이 한 경기에 동시에 나선다. 야구 팬들이 한 번 정도 꿈꿔본 장면이 프리미어12를 앞둔 평가전서 실현될 전망이다. 양현종(31·KIA)과 김광현(31·SK), 차우찬(32·LG)이 오는 11월 1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서 연속으로 등판할 예정이다.

지난 11일 소집된 대표팀은 그동안 완전체가 아닌 채로 훈련을 진행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일정을 모두 마친 SK 선수들 4명(최정, 김광현, 하재훈, 박종훈)이 21일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훈련 인원은 16명으로 늘어났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이날 수원KT위즈파크에서 대표팀 훈련을 지켜보며 "양현종과 김광현, 차우찬이 11월 1일 푸에르토리코와 대표팀 첫 평가전에서 2이닝씩 던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발 투수로는 대표팀 첫 훈련부터 합류한 양현종이 유력한 상황이다.

본선인 프리미어12에서는 양현종과 김광현이 선발 원투펀치를 맡고, 차우찬이 멀티 이닝을 소화하는 좌완 불펜으로 대기할 전망이다. 11월 2일 열리는 푸에르토리코와 2차 평가전에는 박종훈이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박종훈도 사실상 선발 자원으로 분류됐다.

21일 첫 훈련을 모두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김광현은 "(양현종과는) 시즌 내내 같은 팀에서 있었으면 하는 의견이 많았다. 국가대표팀에서 같이 뛰게 됐고, 나 또한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조합에 들어오게 되니 기분이 좋다. 나라를 대표하기에 기대에도 부응하고 싶다. 본선에 초점을 두고 몸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미 대표팀에 합류해 몸을 만든 양현종도 21일 첫 불펜 피칭을 하며 구위를 점검했다. 대표팀에 들어온 뒤 전력으로 던진 첫 투구였다. 양현종 역시 "최고의 선수들이 각자의 루틴에 맞춰 잘 준비하고 있다"면서 순조롭게 준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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