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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체부 장관 “평양 축구, 저도 속상하고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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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고금평 기자
  • 2019.10.2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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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정감사] 의원들 "평양 축구' 질타 잇따라…박 장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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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저도 굉장히 속상하고 화가 난다.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 다만 이번 일은 남북 축구만의 문제가 아닌 남북 교류의 문제여서 일희일비하지 말고 역사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평양 원정 경기와 관련해 21일 국정감사에서 비판과 질타가 쏟아지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민께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국감에선 “남북 스포츠 역사상 최악”(최경환 무소속 의원) “일희일비라는 답변이 대단히 실망스럽다”(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 등 강도 높은 비판이 이어졌다.

염동열 한국당 의원은 “선수들 출입국 때 북측의 횡포, 호텔에서의 사실상 감금상태 등을 보면 경기를 도둑질 당한 셈”이라며 “실상을 보고서로 작성해 의원들에게 배포하라”고 주문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지금이라도 방송 가능한 영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하자, 박 장관은 “정 안되면 북측 유튜브에라도 올려달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엔 제재로 (북측에) 현금을 줄 수 없어 중계가 무산됐다”며 “체육 분야에서 별도 대화 채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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