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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즉위식날 왕궁 주변서 '검은연기'…日경찰 "차 사고"(상보)

  • 뉴스1 제공
  • 2019.10.2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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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시청 "차 사고로 신고…테러가능성 현재로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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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즉위식을 하는 나루히토 일왕.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제126대 나루히토(德仁·59) 일왕 즉위식이 열리는 22일 왕궁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지통신과 NHK 등에 따르면, 도쿄 소방청은 이날 아침 왕궁 주변 도로에 있는 터널에서 트레일러 1대가 불길에 휩싸여 검은 연기를 내뿜고 있다.

일본 경시청(警視廳)에 따르면 트레일러 운전사는 타이어가 펑크가 나서 사고를 냈다는 신고를 했고 다친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화재는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서 약 1시간 만인 오전 7경 꺼졌다. 트레일러는 중고차 6대를 싣고 있었고 왼쪽 뒷바퀴가 파열됐다.

경시청은 또 이번 화재는 사고로 인한 것이며 지금까지는 테러의 가능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시청은 즉위식을 맞아 20년 만에 처음으로 최고경비본부를 설치하고 테러 발생 가능성을 주시하며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지난 5월 부친 아키히토(明仁) 상왕(86)으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은 나루히토 일왕은 이날 오후 1시 고쿄(皇居·일본 왕궁) 내 영빈관 '마쓰노마'(松の間)에서 거행되는 '즉위례(卽位禮) 정전(正殿) 의식'을 통해 자신의 즉위 사실을 대내외에 알리고 이낙연 총리를 비롯한 각국 사절단을 비롯한 내외빈으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는다.

'즉위례 정전 의식'은 약 30분간에 걸쳐 진행되며 174개 국가·지역 대표단을 포함한 2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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