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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수능…출근 1시간 늦추고 대중교통 증차

머니투데이
  • 조해람 기자
  • 김경환 기자
  • 2019.10.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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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개 시험장 54만8734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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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달 앞둔 지난 15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여고에서 고3 학생들이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를 치르고 있다./사진=뉴스1
오는 11월14일로 예정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일에는 출근시간이 1시간씩 늦춰지고 대중교통이 증차된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학년도 수능 시행원활화 대책'을 22일 국무회의에서 발표했다. 올해 수능을 안정적으로 치르기 위한 종합적 대책이다.

먼저 교육부는 수능 당일 지역 관공서 및 기업체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토록 협조를 구했다. 시험장 근처 군부대에도 수험생이 등교하는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10분 사이 군부대 이동 자제를 요청했다.

대중교통은 전철·지하철, 열차 등의 출근 혼잡 운행시간을 기존 2시간(오전 7~9시)에서 4시간(오전 6~10시)으로 연장했다. 등교시간 지하철과 시내버스·마을버스를 증차하고,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해줄 예정이다. 또 각 행정기관의 비상운송차량 등을 동원해 각 지역 수험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단 시험장 인근 200m 전방부터는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 출입이 통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영어영역 듣기평가(오후 1시10분∼1시35분) 시간에는 소음통제가 실시된다. 소음통제시간에는 비행기가 이착륙하지 않으며, 포 사격 및 전차이동 등 군사훈련도 금지된다. 시험장 주변 차량 서행 운전과 경적 자제, 야외 행사장·공사장 등 생활소음 자제도 당부했다.

시험 문답지는 경찰청 및 시‧도교육청과 협조해 철저한 보안을 유지한다. 경찰은 문답지 수송 과정에 인력을 지원하고,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86개 모든 시험지구에 중앙협력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국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관계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수능은 오는 11월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모든 수험생은 당일 오전 8시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4만6190명이 감소한 54만87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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