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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무역협상·실적 호재에 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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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 2019.10.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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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22일 대체로 상승세를 보였다.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이 나오면서 미 증시가 일제히 반등한 점이 아시아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곧 공개될 주요 기업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한몫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39분 현재(한국시간) 전날 대비 0.10% 오른 2942.47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대만 자취엔지수는 0.37% 오른 1만1225.17을, 홍콩 항셍지수는 0.18% 상승한 2만6773.90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인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미중 무역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12월 대중국 추가관세를 철회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중국과 1단계 무역합의에 대한 대화가 잘된다면 우리가 12월 관세를 철회할 수 있다"고 밝혔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도 이날 각료회의에서 "미중 무역협상의 2단계 문제들은 1단계보다 해결하기가 훨씬 더 쉬울 것"이라며 협상 낙관론에 대한 운을 띄웠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이르면 다음달 16~17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만나 1단계 합의안에 서명할 전망이다.

이에 힘입어 뉴욕증시 3대지수 또한 반등했다.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21% 오른 2만6827.64에 거래를 마쳤고,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 지수는 0.69% 상승한 3006.72를 기록해 3000선을 다시 돌파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도 0.91% 뛴 8162.99에 마감했다.

맥도날드, 아마존 등 이번주로 예정된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역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시장조사업체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현재까지 3분기 실적을 공개한 S&P 500 소속 75개 기업 가운데 약 83%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나루히토 일왕의 즉위식을 맞아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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