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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中 안보포럼서 "군비통제로 평화 정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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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동욱 기자
  • 2019.10.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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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박재민 차관, 베이정 샹산 포럼 참석…9.19 군사합의 시행조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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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징 샹산(香山·향산)포럼에 참석 중인 박재민 국방부차관이 22일(현지시간) 포럼 세션에서 "부단한 군비통제 노력을 통해 평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국방부
중국 수도 베이징 샹산(香山·향산)포럼에 참석 중인 박재민 국방부차관이 22일(현지시간) 포럼 세션에서 "부단한 군비통제 노력을 통해 평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차관은 이날 오전 열린 제4세션에서 "국제 군비통제 체계 및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주제로 한 발표한 연설문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국제군비통제 환경 평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 △글로벌 안정성 제고를 위한 국제사회 공조 방안 등을 역설했다.

그는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 곳곳에서 불안정한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기술 발전으로 인한 첨단무기의 등장은 국제안보 환경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부단한 군비통제 노력을 통해 평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한국정부는 냉전적 틀을 유지하고 있는 특수한 안보환경 하에서 ‘전쟁불용’, ‘상호안전보장’, ‘공동번영’의 원칙 하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남북 군사당국 간 ‘9·19 군사합의’ 이행에 따른 접경지역 상호적대행위 중지, 비무장지대 감시초소 시범철수, 판문점 JSA 지역 비무장화 등의 조치들을 설명했다.

샹산포럼은 중국 국방부와 외교부가 지원하는 행사로 국제 안전과 아태 안전을 주된 의제로 하고 있다. 2006년에 시작돼 2년마다 개최돼오다가 서방 주도 '샹그릴라 대화'에 대응하고자 2014년 연례행사로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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