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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카가 일한의원연맹 회장 "이낙연 총리와 한일관계 개선 뜻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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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지 기자
  • 2019.10.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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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자민당 누카가 후쿠시로 의원이 지난 7월 31일 오후 도쿄의 호텔 뉴오타니 도쿄 가든타워에서 국회 방일의원단과 회동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7.31 amin2@newsis.com
이낙연 총리가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과 회담을 갖고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해 대화를 지속하자는 뜻을 공유했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오전 도쿄시 내 호텔에서 이낙연 총리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과 약 1시간10분 간 아침식사를 겸한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총리는 다음날로 예정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의향을 누카가 회장에게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정상회담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함께 했다.

누카가 회장은 징용공 문제와 관련해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토대로 지금의 일한관계가 있다"고 말하며 협정의 준수를 요구했다. 누카가 회장에 따르면 이 총리는 "(협정을) 준수하지 않겠다고 말한 적 없다. (협정을) 지키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정부의 한국 수출 제한과 다음달에 기한이 만료되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에 대해서도 의논했다. 누카가 회장은 회담 후 기자단에게 "서로 지혜를 모아 한일관계를 우호적으로 되돌리고, 지역의 안정을 위해 노력하자는 의견을 공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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